사업 고도화를 위한 특강과 심리·정서 안정 회복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 높여

‘모두의 공모’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(사랑의열매)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협력해 운영하는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으로, 소규모 비영리 기관과 단체가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멘토링과 회계·법률·운영 등 전문 지원, 체계적인 사업비 관리와 평가를 제공한다. 특히 상근인력 4인 이하, 연간 세입 2억 원 미만 기관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사업비를 지원하며, 초기 1년차에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해 중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.
이번 캠프는 △비전과 전략 재정비를 통한 기관 운영 및 행정 역량 강화 △사회복지 종사자의 심리·정서 안정 회복 △협력 기반의 기관 간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, ‘모두의 성장’, ‘모두의 마음’, ‘모두의 소통’ 세 가지 주제 아래 교육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.
‘모두의 성장’ 세션에서는 킹메이커 배보은 대표, 구구컬리지 박용 대표, 김앤장 사회가치혁신그룹 김민석 그룹장, 연대가치공작단 정현경 단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비영리 조직의 자립, AI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, 지속가능한 기관 운영, 모금 역량 강화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.
‘모두의 마음’ 세션은 세나심리상담센터 조용우 원장의 TCI 검사 및 결과 분석 기반 자기 이해·번아웃 예방 강연과 밸류브릿지 송창현 대표의 ‘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소명과 성장’ 강연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회복과 정서적 지지에 집중했다.
‘모두의 소통’ 세션에서는 참가 기관 간 자율 네트워킹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, ‘우리의 성장, 우리의 도전’을 주제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교류가 이어졌다.
참가자들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심리적 회복과 동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,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
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소규모 기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, 실질적인 솔루션을 모색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, 앞으로도 ‘모두의 공모’ 사업은 소규모 기관들이 자립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,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.
